2009년 3월 19일 목요일

SOD 의 무모한 도전


일본 AV업계의 최고주자인 SOD가 이상한 프로젝트를 벌였군요
컴퓨터 CG를 이용해 여배우를 2명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DVD 타이틀 제목도 쌍둥이 자매 충격데뷔;;

SOD의 인기 여배우중 하나인 板垣あずさ(이타가키 아즈사)를 합성해 2명으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이용 , AV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블루스크린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했다는 후문 입니다.
영세 메이커에서는 불가능한.. SOD니까 할 수 있는 일이네요

아직은 어설픈 수준이지만 계속 이짓거리를 하겠다고 덤벼들면 나중에는 꽤나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OD가 주구장창 시도중인 촉수괴물도 예전에는 고무호스 같은 질감으로 욕을 쳐드시더니 최근에는 그 질감이 꽤나 사실적으로 변했다고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아무튼 제작과정을 보면 블루스크린에 두명의 배우를 세워놓고 동시에 러브러브를 한 후에 덮어 씌운것으로 보입니다.



대역께서는 애써 응응씬을 찍고도 얼굴한번 나오지 못하는 불쌍한 일이 생겨버렸네요.
이분이 대역이신데...CG로 덮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작품정보
芸能人 板垣あずさ 幻の美人姉妹衝撃デビュ
연예인 이타가키 아즈사 환상의 미인 자매 충격 데뷰

라벨번호 STAR150

발매일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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