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7일 토요일

섹스 너무 싫어- 八乙女かのん(やおとめかのん)

86년 4월 10일생
올해나이 만 22세
데뷔= 2007년 7월
 


AV 역사상 이런 캐릭터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섹스가 너무나 싫은 八乙女かのん(やおとめかのん) 양 입니다. 이거 뭐라고 읽나요?;
야오토메카논??(암튼 이하 야오토메)

우리 야오토메 양은 섹스가 너무나 싫은 av 여배우 입니다;;
처음에 그녀가 데뷔했을때는 업계모두 충격이었습니다.
리액션이 너무 없어서죠.

가슴을 만져도 무반응.
섹스중에는 눈 딱감고, "제길,어서 끝내버려" 하는 표정으로 신음소리조차 내주지 않는 그야말로 시니컬한;
게다가 할때마다 울어버리니..섰던 꼬추도 슬그머니 미안해져 사그러드는...


물론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생전 보도못한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내돈을 물어내라며- 하기싫으면 그만둬버려라고 독설을 뿜어내는 반응

이런 극단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계속 차기작을 발매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큰가슴과 로리형 얼굴 덕분입니다.
이업계에서 가슴크고 예쁘면 모든지 용서가..

하지만 차기작이 계속되어도 그녀의 성감은 전혀 개발되지 않았고,
남자배우들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사정을 해버리면, 으악! 싫어!!! 라고 소리를 질러대며, 당황시키는 그녀는
07년 12월 6개의 작품을 남기고 홀연히 은퇴!!

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지난달에 2개의 신작을 뿜어냈더군요.

혹시나, 그동안 성감을 개발(?) 해서 돌아왔는지?? 하는 궁금증에 한번 한편을 받아봤습니다.
작품 제목은 ULTRA BIG TITS 八乙女かのん <라벨번호 - EZD 202>


감상후 소감은...
노력했구나- 입니다.
여전히 소극적이지만, 그동안 보여줬던 것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입니다.
1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뽀얀 속살도 그대로-

남우들의 로션애무에 느껴버렸는지 울어버리는 모습은 여전하네요;


가슴만 만지면 신음소리를 질러대는 그동안의 AV에 식상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캐릭터 좋아요~*_*

댓글 7개:

  1. 혹시 이 배우 언급하셨던 데뷔작이나 초기작품 번호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제 곧휴도 사그러드는지 시험해 보고 싶군요 -_ -;;



    참 세리나님 블로그 트랙백 테러 통해서 왔습니다.ㅋㅋ



    좋은 정보가 가득하군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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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오~ 신선한정보 감사요~ 검색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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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rky - 2009/03/26 14:27
    이 배우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ja.wikipedia.org/wiki/%E5%85%AB%E4%B9%99%E5%A5%B3%E3%81%8B%E3%81%AE%E3%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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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보게 - 2009/03/26 14:38
    ㅎㅎ 별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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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느껴버렸는지 울어버린다...에서 왠지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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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디서 받으셨나요?

    제가 쓰는곳에는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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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궁금해지니까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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