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보다 귀여운 岬リサ (미사키 리사)

岬リサ (미사키 리사) みさき りさ

86년 11월 11일 생
171 cm
88 - 58 - ― cm


      

빼빼로 데이에 태어난 리사는 정말 길쭉길쭉 합니다.
프로필에 171로 되어 있는데 더 길어보이는 느낌입니다.
정말 발군의 Body를 소유한 리사 양-
얼굴도 정말 귀엽죠.
소희보다 훨씬 귀엽지 않나요?;;

최초 데뷔는 지금의 이름이 아닙니다.
熊田夏樹 (구마다 나츠미) 라는 이름으로 데뷔 했습니다.
2006년 宇宙企画 (우주기획) 이라는 제작사에서 데뷔한 구마다는 제작사 취지에 맞는 소프트한 영상물이 전부입니다.
꽤나 많은 DVD를 발매했지만, 기억에 남는 영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전부 다 봤다는;)

그저 그런 영상들만 찍어오며, 허송세월을 보내던 그녀를 눈여겨본 최대 메이커 S1은 그녀를 스카웃.
이름을 바꿔버립니다.
S1으로 이적하면서부터 현재 이름인 미사키 리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허나,
S1도 소프트한 영상을 위주로 하는 회사이다 보니, 예전 우주기획의 컨셉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에스원 시리즈에 있는, 절정~ 어쩌구,, 실금~ 어쩌구 하는 시리즈는 뭐...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S1 데뷔작>


암튼 이름을 바꾸면서 하나의 수식어가 따라 붙기 시작했는데,
바로 cancam 전속모델 최종 합격자 라는 수식어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종합격자 후보 최후 10인중 한명;;)

cancam은 일본 여성지로서 1회 발행부수가 40~60만장에 이르는 매우 큰 여성지라고 하네요-
cancam의 전속모델 발탁= 탤런트 데뷔, 메이저리그(?) 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니, 대단한 잡지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칫 1위를 했더라면 아름다운 몸매를 못볼뻔 했던..;

<cancam>


뭐,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그만큼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겸비했다는 방증이겠죠?

S1에서 큰 임펙트를 얻지 못한 리사는 또다시 이적합니다
다음 회사는 아이디어 포켓
이쪽으로 이적하면서 그나마 나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흑인과의 러브러브 라든가, 대량 부카케 등등의 참신(?) 한 소재를 이용~
<아이디어 포켓 데뷔작>


2008년 10월 아이디어포켓과의 계약이 만료된 뒤로는 프리렌서(?)로 활약하며 이곳저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로 Prestige에서 릴리즈 되고 있는데, 이쪽도 여배우 정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찾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엉덩이 피부가 더럽다는 겁니다. 똥꼬 주위가 더러운게 아니라, 엉덩이에 여드름 같은 피부염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제발 좀 치료해라는 불만이 많지만,,최근 신작을 보니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