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던 저로서는 무척 기쁜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쌓인 감정이 너무 많아서..게이버 댓글에 몇글자 끄적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듯 싶어서..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은 독점 담합상태입니다..
개념있는 지도자가 나타나 이 상태를 해결해줄 날을 기다립니다만,,,
역시 어려운 일이겠죠?
예상대로 옴니아2로 맞불작전에 들어간다는 기사가 벌써 올라왔군요...
참 구린내 풀풀나는 놈들입니다.
아이폰과 관련해서 먼저 하드웨어에 대한 환상을 거두셔야 합니다, 전화는 전화이지 장난감(gadget?)이 아니지요 ^^ 그리고 이통사 문제를 별도로 보더라도 itunes store 개방이라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apple의 요구안이 이통사의 행패보다 더 <쓰레기> 랍니다
답글삭제@Mr.D - 2009/09/24 19:21
답글삭제전화는 장난감이 될 수 없다는 의식이 전환되지 않으시면 아무리 논쟁을 벌여도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겠네요.
닌텐도도 이미 가장 큰 경쟁상대로 아이폰을 꼽았습니다.
전화기도 충분히 장난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은 전화기라기 보다, 전화가 되는 게임기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기업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지만
답글삭제국내 이통사들은 소비자를 상대로 행패를 부리죠...
아이폰이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점차 시장이 개방됨으로 인해서 선택의 기회가 넓어지는건 좋은일이죠~
앞으로 개념있는 지도자는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답글삭제개념있는 독재자는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요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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